키스톤PE-KCGI 손잡은 에디슨모터스·쎄미시스코 컨소시엄
에디슨모터스와 쎄미시스코가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의 재무적 투자자(FI)로 행동주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강성부 펀드)를 영입했다. 에디슨모터스의 전기 버스 기술력과 키스톤PE, KCGI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쌍용자동차 인수전의 우위를 점하겠다는 계획이다.
9일 에디슨모터스는 키스톤PE, KCGI, 쎄미시스코, TG투자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쌍용차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쌍용차의 인수 및 운영 주체는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TG투자가 맡고, 재무적 투자자로는 키스톤PE와 KCGI가 참...